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앤트로픽, 클로드 생성물에 워터마크 심는다

· 카드 1장 · @ai.asap.kr

"이거 AI가 쓴 거 아니야?"

그 질문에 앤트로픽이 답을 내놨습니다. 판별기를 만드는 대신, 클로드가 만든 것에 표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.

방식은 두 갈래입니다.

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문장 자체에 심습니다. 읽는 느낌도 뜻도 바뀌지 않고, 검출기만 그 신호를 읽습니다. 파일에는 C2PA 표준을 따르는 서명을 붙입니다. png와 jpg, svg가 대상입니다.

8월 2일 이후 나온 모델부터 들어가고 그 이전 모델도 갱신 중입니다. API와 클로드, 클로드 코드, 코워크, 태그에 전부 적용되며 지역 제한은 없습니다.

정작 눈에 띄는 건 문서가 스스로 적어 둔 한계입니다.

  • 표식이 나왔다는 건 클로드를 거쳤을 수 있다는 신호일 뿐입니다
  • 많이 고치거나 번역하거나 다른 글에 섞이면 남지 않습니다
  • 글이 짧으면 신호가 안 잡힙니다
  • 파일 서명은 다시 저장하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것만으로 벗겨집니다

그래서 이건 판별기가 아닙니다. 표식이 있으면 거쳤을 수 있다는 뜻이고, 없으면 아무 뜻도 아닙니다.

표식이 없다고 해서 사람이 쓴 글은 아닙니다.

출처 앤트로픽 공식 지원 문서 (2026-08-11 확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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